[인터뷰]사람과 사랑을 사진에 담다, 다나스튜디오 김명환 대표
파워피플rss 퍼머링크http://www.wefnews.co.kr/vlink/83001복사기사입력 2012-07-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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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오로지 사진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김명환 대표. 사진에 대한 열정과 사람을 향한 사랑, 그리고 그의 인생 철학은 오랜 세월 한길만을 걸어온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빛나는 결과물이다. 사진에 진심을 담고 싶다는 김명환 대표를 만나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일한 사람을 보면 우리는 전문가로서 인정하고 존경하게 된다. 그렇다면 한 분야를 35 년간 계속해온 사람은 어떨까? 논현동에 위치한다나 스튜디오에서 김명환 대표를 만나기 전, 오늘은 어떤 포토그래퍼와 만나 이야기 나누게 될지 막연한 기대감에 휩싸였다. 그러한 나의 기대에 답하듯, 김명환 대표는 그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철학과 고집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일 수밖에 없다’라고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인물사진을 찍는 일은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 없이는 좋은 사진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명환대표 역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임에 틀림없었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과연 김 대표가 만드는 웨딩사진은 어떨까?
 

1 만개한 흰 벚꽃나무가 서 있는 스튜디오.

2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트장

35 년간 사진에 바친 열정
김명환대표, 그는 행운아다. 20대 초반 큰 방황없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그의 사진 인생을 이야기하려면 반드시 듣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신당동에 있던 ‘미미사진관’이다. 그곳은 사진을 직업으로 삼게 한 시발점이 된 곳이다. 그곳에서 일하면서 사진을 알게 됐고 김 대표는‘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약 35년 이상을 이어온 그의 사진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 군입대와 제대를 거쳐, 면목동에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어리다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였음에도 판단력과 추진력이 빨랐고 사진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개업한지 3년, 김명환대표는 창업 때 진 빚을 모두 청산했다. 그의 사업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날로 성장해 갔다.

인물사진 그 아름다움
김명환 대표는 특히 인물 사진 전문 스튜디오만을 운영해왔다. 오랜 시간 사진을 해오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고 묻자, 김 대표는 증명사진 한 장을 찍어줘도 나 덕분에 취직이 되었다며 찾아와 작은 감사를 표하던 사람들의 수줍은 표
정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의 사진 철학은 진짜를 담는 것이다.
 
그저 기교만을 부린 사진이 아닌 꾸밈없는 사진을 찍고 싶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이끌어내 사진 안에 담는 것이 35 년간 지켜온 김명환대표의 신조이다. 그래서인지 다나 스튜디오 사진은 사람 표정 하나, 눈빛 하나가 유독 더 눈에 들어온다.

고객 한명 한명의 특징을 잘 살려 인물에 집중하는 사진을 찍는 것이다나 스튜디오 웨딩사진의 강점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나’와 '우리'를 표현해주는 우리만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고객들의 니즈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나 스튜디오 김명환대표의 사진 철학이다.
 
다나 스튜디오는 빈티지 세트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럭셔리한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각 커플의 개성을 살려주기에 충분하다. 그렇지만 다나 스튜디오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만개한 흰 벚꽃나무가 서 있는 세트장이다. 예비부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제격이라 커플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오랜 시간사진 분야에 몸담아왔지만 다나 스튜디오를 오픈한 것은 최근이다. 김명환대표의 지치지 않는 도전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싶다는 소년같이 빛나는 김 대표의 열정에 새삼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의 사진 인생이 보여주는 믿음을 바탕으로 김 대표가 보여줄 웨딩사진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자료협조 및 문의 다나 스튜디오 (02 5110 726~7 www.danastu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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