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환의 독서경영,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사회rss 퍼머링크http://www.wefnews.co.kr/vlink/86981복사기사입력 2013-08-19 15:36
조회 11628
안계환의 독서경영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가장 행복을 느끼는 나이는 23세라고 합니다. 그럼 가장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나이는 몇살일까요? 55세랍니다. 20대 초반은 세상에 대한 꿈이 커서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한 것이고, 55세인 사람들은 나는 그동안 뭐했나 하는 후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 마흔이 되면 사람들은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지만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고 느낍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도 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걱정도 많습니다. 자라는 아이들 교육도 신경쓰이고 직장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많아집니다. 앞으로 무얼 하며 살 수 있을까? 그래서 이곳 저곳 강연에도 참석해 보고 온라인을 통해 멋진 강연자들의 영상도 들어봅니다. 좀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가까이 있는 책도 읽어 봅니다.
 
 그래도 조급한 마음은 달래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도 독서경영을 강조해서 한달에 한번씩 독후감을 내야 하는데 이마저도 버겁습니다. 아직 독서하는게 익숙하지 않고 당장 앞에 있는 일을 처리하기도 바쁩니다. 좀더 효율적으로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빨리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어떤 사람은 일년에 백권도 읽는다는데 그들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쉽게 읽어낼 수 있고 남들처럼 변화의 무기로써의 책 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매월 둘째주, 네째주 토요일 아침이면 늦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모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서경영포럼 멤버들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마흔을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직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사회적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멋진 삶을 살고 있을것 같지만 그들에게도 미래는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고 주말에 밖에 나간다는 아내의 눈총을 뒤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은 불안을 마음속으로만 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는 점이다.
 
 독서경영포럼은 불안한 사십대의 마음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결과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 속에서 저자와 만나며 저자가 말해주고 있는 지식들이 나와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판단해 보고 서로 토론을 나눌 뿐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게 되었고 한번도 안해 보던 북리뷰도 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알려주는 실천의 방법들을 하나씩 생활에서, 직장에서 적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바뀌었고 겉으로 보이는 현상들이 아니라 속에 숨어있는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독서는 삶 속으로 들어왔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이 책에서는 마음이 조급한 사십대를 위해 책 읽기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십대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미래의 변화를 원하고 행복한 삶의 도구로써 책읽기를 택한다면 삼십대에게도 오십대에게도 괜찮습니다.
 먼저 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것을 권합니다. 책이란 단순히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한 앎을 위한 독서,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 주는 꿈을 위한 독서가 있습니다. 그 어떤 목적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좀더 책을 많이 그리고 빨리 읽고 싶다면 3장의 시스템 독서법을 참고하여 보십시요. 책 읽기가 습관화 되고 좀더 빨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요점은 4장에서 알려주는 독서경영 방법입니다. 독서경영이란 독서를 통해서 개인이, 조직이 성과를 높이도록 하는 방법론입니다. 독서를 취미로 하는 방법이 아닌 성과의 도구로 삼을 수 있게 도와주는게 독서경영입니다. 독서로 성과를 내고 싶다면 지금보다 두 배의 독서량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가까이 있는 독서클럽에 참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회사의 동료들과 독서토론 모임을 만들어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을 이 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서가 왜 필요한지 말해주는 강연장에서, 포스코신문의 독서코칭 칼럼을 연재하면서, 독서경영포럼을 운영하면서 독서방법을 전해주다가 나온 결과물이 이 책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 앞으로 살아갈 힘을 찾고,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뉴스 베스트클릭

스타일 최신뉴스

전문가 Q&A

비밀의 방

뷰티 Poll

더보기
  • 한지혜 스커트
  • VS
  • 신민아 핫팬츠

한지혜 스커트 VS 신민

투표하기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