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줌] 예비 신부를 위한 알뜰 가계부 쓰기
리빙뉴스rss 퍼머링크http://www.wefnews.co.kr/vlink/87402복사기사입력 2013-10-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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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를 위한 가계부 잘 쓰는 노하우

가계부 쓰는 습관은 쓸데없는 지출을 찾아 낭비를 막고 내 집 마련과 재테크에 필요한 종자돈 마련을 위한 필수다. 현명한 예비 신부라면 전 세계적 불황 속에서 믿음직한 자산을 확보하는 첫 단계, 가계부 쓰는 노하우를 알아두자.

 


가계부 쓰는 습관 들이는 노하우

1. 단순하게 기입하자

처음부터 ‘콩나물 1000원, 시금치 2000원, 라면 1000원…’식으로 꼼꼼하게 적으려다가는 중도에 지쳐 포기할 수 있다. 따라서 구입한 품목들을 일일이 적기보다는 차라리 영수증을 붙여두고 그날의 지출 비용을 합산해 적는다.

2. 현금 지출은 즉시 적는다

현금 지출은 대체로 영수증이 없어 나중에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돈이 술술 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귀찮더라도 현금 사용 후 즉시 수첩에 메모해두었다가 가계부에 옮겨 적는다.

3. 현금 지출은 줄이고 직불카드 사용은 늘리자

가계 살림을 알뜰살뜰하고 꼼꼼하게 정리하기 힘든 이유는 바로 돈을 사용한 시점과 결제한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신용카드보다는 직불카드를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가계 지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장래에 대한 계획도 더욱 쉽게 짤 수 있다.

4. 부부가 함께 쓰고 계획한다

가계부는 부부 중 한 명만 들여다봐서는 장래의 계획을 세워 살림을 꾸릴 수 없다. 부부가 함께 집안 살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예산과 지출을 짜며 가계부 쓰는 일에 동참하자. 그리고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가계 살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초보 주부 가계부 잘 쓰는 법

1. 고정 비용을 감안해서 계산한다

가계부를 처음 쓰는 주부는 전월 혹은 전년도 비교 자료가 없기 때문에 예산 잡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적금, 보험금, 각종 공과금, 부모님 생활비 등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미리 떼어놓고, 나머지 수입에서 지출이 초과되지 않도록 조절한다.

2. 지출 내용은 매일, 틈틈이 메모한다

사용한 금액과 지출 내용을 잊지 않고 그날 바로 적어놓는 것이 기본. 한꺼번에 몰아 쓰면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품목과 가격이 기억나지 않아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다. 영수증을 받지 못한 경우 메모지에 적어두었다가 잠자기 전에 옮겨 적는다.

3. 항목별로 기입한다

금액을 기입할 때 항목별 총합을 올리면 더욱 편리하지만, 각 항목을 좀 더 세분해 적으면 추후에 그달에는 어떤 항목에서 낭비되었는지, 다음 달에는 어떤 항목에서 절약이 가능한지를 분석할 수 있다. 예산을 잡을 때도 요긴하다.


TIP

종이 가계부와 전자 가계부 어떤 것이 좋을까?

예전에는 주로 책이나 공책 형태의 종이 가계부를 썼지만, 최근에는 웹 또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전자 가계부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종이 가계부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리하며, 전자 가계부는 복잡한 계산이나 통계 처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고 보관,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골라 사용한다.

 

사진 <웨딩2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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